소식/참여
업셀링 칭찬합니다.
- 등록일시 : 2023-11-22
- 348
- 윤은숙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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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했는데 TSH 수치가 높아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의심된다고
갑상선쪽 진료를 받아 보라고 해서..
그럼… 피검사를 해보고.. 갑상선 초음파를 해봅시다.
그러고 나서 결과나오는거 보고나서 얘기하시죠…
11월6일 건강검진 갔다가 그래도 명색이 한국건강관리협회인데..
몸 상태가 이러이러하다라고 설명을 하면 거기서 검사가 가능하면 검사을 하는거고
안되면 전문병원으로 가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상담하는 선생이 시원시원하게
검사하고 다시 얘길 하잖다.
산부인과 진료에서 TSH 수치가 7.75였는데
메디체크에서 검사한 TSH 수치가 9.25인가? 그사이 정상 범위의 두배가 넘었다.
메디체츠에 결과관련 상담예약 전화를 했더니 당장은 안되고 다음주 까지 기다려야 한단다.
사무실 가까운곳에 내분비계 전문병원이 있으니 꼭 거길 가질 안가도 되지 않겠냐 했더니
검사를 거기서 했으니 결과도 거기서 듣는게 좋지 않겠냐며 예약을 잡아주신단다.
11월21일 15시30분
드디어 원인을 알수 있는건가…
문제의 그선생과 대면
결과지를 형광펜으로 그으면서 결과내용을 읽는다.
한글은 나도 읽을줄 안다.
그래서 TSH 수치가 왜 높은건가요?
산부인가에서 검사했을때보다 그사이 수치가 더 높아졌네요.
모르겠단다.
환자분이 정~ 불편하시고 약이 필요하시면 약을 처방..
이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을 소리냐?? 복장 터지는 소리만 골라하고 있다..
여보세요!!! 내가 의사요!!!! 진단도 못 하는데 약은 무슨 약요!!!
처음부터 내분비계과로 가라고 했어야지
여기서 진단도 못할 피검사, 초음파 하라했냐며
그럼 여태 여기서 난 뭐한거냐고 내분비계가서 다시 검사해야하는거냐고 다그쳤더니 검사 다시하란다.
열을 내며 나오는 뒤통수에 꽂히는 말이 내분비계나 내과를 가세요..
사무실 들어오자 마자 사이트를 열어 의료진을 확인했더니 상담했던 의사가 산부인과의사다.
사이트에 확인차 오늘 상담한 의사가 산부인과 의사가 맞는지 글을 썼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가 차고 어이가 없다. 산부인과 의사가 무슨 자신감으로 갑상선에 대한 검사를 그렇게까지?
그래서 진료과목 가리지 않고 업셀링 한건가?
검사하기 전에 친절하게 들이밀며 사인받던 테블릿PC 진료비 환불 요구할수 없다는 그런내용?
검사비용이 아까운게 아니라 검사하고 기다리는 동안 높아진 수치며
내분비계를 갔었으면 원인을 알수도 있었을 그 시간들 벌써 한달을 까 먹어 버린 그 시간때문에
가운에 장사꾼이라고 적고 앉아 있으세요.
갑상선쪽 진료를 받아 보라고 해서..
그럼… 피검사를 해보고.. 갑상선 초음파를 해봅시다.
그러고 나서 결과나오는거 보고나서 얘기하시죠…
11월6일 건강검진 갔다가 그래도 명색이 한국건강관리협회인데..
몸 상태가 이러이러하다라고 설명을 하면 거기서 검사가 가능하면 검사을 하는거고
안되면 전문병원으로 가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상담하는 선생이 시원시원하게
검사하고 다시 얘길 하잖다.
산부인과 진료에서 TSH 수치가 7.75였는데
메디체크에서 검사한 TSH 수치가 9.25인가? 그사이 정상 범위의 두배가 넘었다.
메디체츠에 결과관련 상담예약 전화를 했더니 당장은 안되고 다음주 까지 기다려야 한단다.
사무실 가까운곳에 내분비계 전문병원이 있으니 꼭 거길 가질 안가도 되지 않겠냐 했더니
검사를 거기서 했으니 결과도 거기서 듣는게 좋지 않겠냐며 예약을 잡아주신단다.
11월21일 15시30분
드디어 원인을 알수 있는건가…
문제의 그선생과 대면
결과지를 형광펜으로 그으면서 결과내용을 읽는다.
한글은 나도 읽을줄 안다.
그래서 TSH 수치가 왜 높은건가요?
산부인가에서 검사했을때보다 그사이 수치가 더 높아졌네요.
모르겠단다.
환자분이 정~ 불편하시고 약이 필요하시면 약을 처방..
이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을 소리냐?? 복장 터지는 소리만 골라하고 있다..
여보세요!!! 내가 의사요!!!! 진단도 못 하는데 약은 무슨 약요!!!
처음부터 내분비계과로 가라고 했어야지
여기서 진단도 못할 피검사, 초음파 하라했냐며
그럼 여태 여기서 난 뭐한거냐고 내분비계가서 다시 검사해야하는거냐고 다그쳤더니 검사 다시하란다.
열을 내며 나오는 뒤통수에 꽂히는 말이 내분비계나 내과를 가세요..
사무실 들어오자 마자 사이트를 열어 의료진을 확인했더니 상담했던 의사가 산부인과의사다.
사이트에 확인차 오늘 상담한 의사가 산부인과 의사가 맞는지 글을 썼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가 차고 어이가 없다. 산부인과 의사가 무슨 자신감으로 갑상선에 대한 검사를 그렇게까지?
그래서 진료과목 가리지 않고 업셀링 한건가?
검사하기 전에 친절하게 들이밀며 사인받던 테블릿PC 진료비 환불 요구할수 없다는 그런내용?
검사비용이 아까운게 아니라 검사하고 기다리는 동안 높아진 수치며
내분비계를 갔었으면 원인을 알수도 있었을 그 시간들 벌써 한달을 까 먹어 버린 그 시간때문에
가운에 장사꾼이라고 적고 앉아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