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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 북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건강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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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

북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건강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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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원장 고영호, 이하 ‘건협부산서부’)는 7월 18일(금)과 25일(금), 8월 1일(금) 한국도로교통공단 북부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면허 업무를 위해 시험장을 찾은 지역주민에게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심전도 검사와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가건강검진 수검 결과지로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대체할 수 있는 제도를 안내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통해 국가건강검진의 참여율을 높이고,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영호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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